대구지역 수출 증가율 22.1%…전국 최고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대구지역의 수출 증가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는 등 올해도 지역 수출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구지역 수출은 18억 91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비 22.1%상승했다. 수출증가율이 전국 1위다.
이는 작년 10월부터 6개월 연속 6억 달러대 수출 실적이다.
지난달에도 6억130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해 전년동월비 증가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대구 지역의 수출·입 동향에서는 수출은 18억 91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2.1%(전국 2.2%) 증가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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